
씨엔티테크가 일본 액셀러레이터 제로원부스터(01Booster)와 양국 스타트업을 서로 추천하고 현지 진출을 돕기로 했다. 두 회사는 8월 3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SPA)을 맺었다. 2024년 12월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력 범위를 넓힌 것이다.
협력 내용은 네 갈래다. 한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서로 추천하고 현지화를 지원하며, 공동 투자 기회를 찾기 위해 정보를 공유한다. 교육과 세미나, 데모데이, IR 피칭, 비즈니스 밋업 등 공동 보육 프로그램도 기획해 운영한다. 시장 동향과 규제 환경에 관한 정보도 주고받는다. 두 회사는 분기마다 정례 회의를 열어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제로원부스터는 자체 투자기금 01Booster Capital을 운용하며 도쿄를 비롯한 일본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북미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에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